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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한 거짓말, 궁금하시죠? 팩플 추천 여름휴가 책 8권 유료 전용
극한 호우와 극한 더위가 교차하는 7월의 마지막 주입니다. 이 무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셨나요? 아직 계획 중이시라면 올여름이 끝나기 전에 팩플과 함께 책읽기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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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트로와이드] 전문책방서 책 구해요
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.베스트셀러 등 대중의 구미에 당기는 책 위주로 전시된 일반서점보다 특정분야의 책만 갖춘 전문서점을 찾아 ‘나만의 독서’를 즐겨보자. 음악 ·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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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갑다" 약동이와 영팔이·만리종·허진형제 복수록
"18년간 운영하던 만화가게를 정리하면서 아버지가 단 한 질 남겨두신 게 '약동이와 영팔이'였을 정도입니다. 초가지붕에서 수채구멍까지 우리네 살던 모습이 생생한 토종만화예요. 줄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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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혁명시대 만화 어떻게 변하나
인터넷의 출현이 대중문화와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을 바꾸고 있다. 새 영화의 개봉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'야후' 에선 인터넷 영화제까지 개최할 정도다. 또 음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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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이 있는 토크쇼] '신기한 스쿨버스' 시리즈
1986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과학그림책의 고전 『신기한 스쿨버스』(원제 The Magic School Bus, 비룡소) 시리즈가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용인 '키즈'시리즈 10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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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가, 과학서 시리즈 인기
''수학이 수군수군'' ''물리가 물렁물렁'' ''화학이 화끈화끈'' …. 김영사가 올 3월부터 펴낸 10대를 위한 ''앗!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'' 시리즈(전 15권.각 권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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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앙꼬 『나쁜 친구』 앙굴렘만화축제 첫 수상
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수상한 작가 앙꼬. [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]작가 앙꼬(최경진·34)의 만화 『나쁜 친구』(창비)가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제44회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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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학 대중화, 한국경제론 집대성한 송병락 前서울대 부총장
━ 네이버·중앙일보 공동기획 [인생스토리] ①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최정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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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연어』에 얽힌 이야기들
삽화 문학동네 제공 100쇄의 역설『연어』가 100쇄를 돌파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오히려 그 덕분에 100쇄 인쇄가 가능했다. 한꺼번에 몇 만 부씩 찍었다면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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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버 혁명시대 만화 제작·유통 어떻게 변하나]
인터넷의 출현이 대중문화와 소비자가 만나는 공간을 바꾸고 있다. 새 영화의 개봉이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'야후' 에선 인터넷 영화제까지 개최할 정도다. 또 음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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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만화 저작상에 『로망스』
11월 2일 열리는 제2회 만화의 날 행사에서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2002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이 발표된다. 저작상은 '로망스'(윤태호, 애니북스·사진)가, 인기상은 '열혈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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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래시 애니 '졸라맨' 이젠 만화로 본다!
◇졸라맨, 단행본으로 출간 심플한 그림.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결말로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'졸라맨'이 만화책으로 출간된다. 졸라맨은 2탄 5부까지 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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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으로 떠나는 헌책방 나들이
에디터 : 유철상 / 사진 : 이미라 어슬렁거리며 독서 삼매경에 빠지기 좋은 헌책방. 서울 시내 곳곳에 보석처럼 남아 있는 전문 헌책방을 찾아 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자. ▣ 온고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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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자 학습지 '춘추전국시대'
퍼즐하면서 한자 공부, 노래하며 한자 떼기, 수수께끼.만화로 한자 학습…. 희한한 한자 학습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 읽고 쓰기 어려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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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과 지옥의 두 얼굴, 남편은 잘 모르는 임신의 민낯
프랑스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. [사진 북레시피]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. 임신은 축복이며, 기쁨의 연속이라고. 일견 맞는 말이다.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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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당신에게 책상은 무엇입니까
눈 떠 있는 시간 동안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은 어디입니까. 아마 많은 이들이 책상을 꼽지 않을까요.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책상엔 그 사람의 성격이 묻어납니다. 때론 직업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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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과 나] 홍성민씨가 읽은 '보엠'
나는 언제나 책을 천천히 읽는다. 심지어 만화책마저도 삽화의 장면 하나하나를 훑어내는 나의 독서습관은 어린시절 시집을 탐독했던 데서 기인한 것 같다. 10대 시절 옆집의 친구 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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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 만화의 힘…만화동인지 바카스
서점이나 만화가게에서 흔히 보는 만화의 그림체는 왜 늘 엇비슷한 걸까. 혹 이런 불만을 느껴본 분이라면 새로 나온 '바카스'(새만화책.8천5백원)를 권할 만하다. 상업만화의 바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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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화 창작과 비평 두마리 토끼 잡는다
만화라는 장르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자유분방한 상상력 아닐까. 형식을 벗어난 자유로움,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함이야말로 만화의 가장 큰 미덕이다. 참신한 창작만화와 진지한 비평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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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들아, 이 책 한번 읽어보렴!
친구나 선후배들에게 어떤 책을 권하고 싶은가요? 이 코너는 전국 중.고등학생들 여러분이 직접 참여, 다양한 책들을 다양한 형식에 담아 서로에게 소개해주는 자리입니다. 첫회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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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른 독서, 평생 친구] 학습만화에 빠진 아이
최근 몇 년 새 유아·초등생을 위한 학습만화가 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만화가 ‘뜨거운 감자’가 됐다. 만화책만 보다 글자가 많은 책을 안 읽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면서도 학습에 도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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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80만 클릭 경험하는 짜릿함 … 그 맛에 계속 그려요"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고영훈 작가는 집에서 웹툰을 그린다. 시나리오부터 그림까지 혼자 작업하기 때문에 작업실이 따로 필요없다고 했다. 고 작가가 27일 오후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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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박시백 화백 “조선시대 왕보다 대통령이 더 센 것 같다”
"조선시대 왕들이 대통령 보다 더 민주적이고 토론을 많이 했다."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500년 조선사를 스무 권의 만화책으로 옮긴 『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』(휴머니스트). 저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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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선배가 시키는 대로만 그렸으면 지금의 이현세는 없다
1980년대, ‘까치’ 오혜성은 당대의 아이콘이었다. 교실 한 켠에선 그의 열혈 소년소녀 팬들이 우수에 젖은 그의 얼굴을 무수히 그려댔다. 오혜성, 그리고 그의 연인 엄지가 등장하